거제 새로운 숙박시설 ‘거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사업 가속도
'거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감도. 거제시 제공
거제시의 새로운 체류형 숙박시설로 건립될 ‘거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이 도내 첫 번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일운면 소동리 일원 유원지 리조트 개발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도내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거제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은 일운면 소동리 일원(5만 7671㎡)에 휴양콘도미니엄 393실, 관광호텔 252실, 연회장 등을 갖춘 지하 7층, 지상 21층 규모 4개 동을 조성한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 후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7200억 원은 ‘지역활..
한려뉴스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