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유스호스텔' 드디어 군민 품으로
고성군 유스호스텔. 고성군 제공
‘고성군 유스호스텔’이 30일 준공한다.
고성군은 역점적으로 추진한 ‘고성군 유스호스텔’이 6년 만에 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가진다고 29일 밝혔다. 8월 정식 개장한다.
유스호스텔은 고성읍 신월리 해안가에 연면적 7279㎡, 4개 동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됐다. 46개 객실, 192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300명 규모의 대형 컨벤션홀과 중·소회의실, 체력단련실, 카페, 편의점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총사업비는 340억 원으로, 고성그린파워의 상생협력자금 140억 원과 발전소 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됐다.
건물 4개 동이 연결통로로 이어진 독특한 형태로, 고성 앞바다 비경이 내려다보이는 입지를 ..
한려뉴스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