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의 바다, 한산도서 바다체험축제 열린다
통영 한산도와 다리로 연결된 추봉도 봉암마을에서 오는 8일 바다체험축제가 열린다.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한산면 추봉리 봉암마을 일원에서‘이충무공의 바다, 미래는 한산대첩교’라는 부제로 '제16회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한산도 바다체험축제는 개막식, 무대행사, 체험행사,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전 10시 20분 한산면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힐링건강체조팀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정수연), 한산도 홍보대사 청임, 한산밴드팀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개막식 이후 맨손고기잡기, 바지락 캐기, 바다보물찾기, 후리그물 고기잡이, 어..
한려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