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상징 브랜드로 ‘힐링해(海), 고성’
고성군은 고성 관광 브랜드로 ‘힐링해(海), 고성’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대표 관광자원인 청정바다와 공룡과, 마동호습지 등 해양·생태 이미지를 하나로 아우르고 미래 발전 가능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관광 브랜드가 필요했다.
이에 지난 2월부터 디자인 개발 용역과 전문가 자문, 그리고 고성군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힐링(healing)과 海(바다 해)가 결합된 ‘힐링해(海), 고성’을 네이밍으로 확정했다.
해당 네이밍은 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서고 있는 하트섬 자란도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도심의 스트레스를 지우고 온전히 치유에 집중할 수 있는 여행지임을 부각했다.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고성의 바다에서 쉼..
한려뉴스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