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향토기업 무학, 창업주 고향에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
고성군과 무학이 지난 12일 고성군청에서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 제공
경남 대표 향토기업인 무학이 창업주의 고향인 고성에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을 건립한다.
고성군은 무학(회장 최재호)과 지난 12일 고성군청에서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학 최재호 회장과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전시관 건립 추진위원 등이 참석했다.
고성군이 문화·예술 활동 증진과 예술인들의 창작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던 중 고성 출신 기업 무학에서 고향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시관 건립 의사를 밝혀와 이날 협약이 성사됐..
한려뉴스
2024-01-14